[화천e사회]화천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개최
[화천e스포츠]화천에서 축구 여왕 가린다. 춘계 여자축구 연맹전 개최
[화천e의료]화천군 공공 산후 조리원 인기, 산모와 신생아 영양 지원 호평
[화천e사회]화천경찰서,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및 신고 보상금 전달
투데이 HOT 이슈
- [강원e사회]“김용래 도의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을 제한하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실시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 것입니다. 조례안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설치ㆍ게시ㆍ비치ㆍ전시ㆍ노출 행위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실시, 상징물의 사용제한을 위한 행사ㆍ캠페인 실시, 상징물 사용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실시, 위원회 설치 등에 대한 근거를 규정했습니다. 김용래 의원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지 않도록 올바른 역사 인식 정립을 위해 교육할 필요성이 매우 크다”면서, “이번 조례안이 강원특별자치도 내 청소년들에게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이 식민 지배와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는 상징물인 점을 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 열리는 도의회 제33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포토슬라이드 뉴스1 / 3
문화
-
[화천e스포츠]화천에서 축구 여왕 가린다. 춘계 여자축구 연맹전 개최
-2025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9~18일 화천에서 개막 -올해 첫 전국대회로 주목, 초등~대학부 46개팀 출사표 -선수와 임원 등 1,200여명 방문 지역경제 특수 기대감 [화천뉴스] 2025년 시즌 개막을 알리는 국내 여자축구 첫 메이저 대회가 9일 화천에서 시작됩니다. 화천군과 (사)한국여자축구연맹, 화천군 체육회는 9일부터 18일까지,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5 춘계 한국 여자축구 연맹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초·중·고·대학 49개팀이 출전해 국내 축구여왕의 자리를 놓고 열흘 간의 열전을 치릅니다. 올해 대회는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화천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해 사내면, 하남면, 상서면 등에서 경기를 분산해 치릅니다. 대회는 예선 조별 풀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대회 기간, 화천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임원, 선수가족 등은 모두 1,200여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덕분에 지역 음식·숙박업소들도 스포츠 대회 특수를 기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음식·숙박업소가 밀집한 화천읍에도 이미 선수단이 자리를 잡고 대회 준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화천군도 대회 안전관리 게획을 수립하고, 의료와 홍보, 행정 등 각 분야별 지원반을 편성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를 마쳤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선수단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화천e스포츠]명품 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전국 부부 파크골프 대회 확대
-군체육회 21일부터 참가 접수, 5월13일부터 30일 간 대장정 -우승 상금 2,000만원으로 두배 확대, 총상금 6,860만원 규모 [화천뉴스] 국내 유일의 전국 단위 부부 파크골프 대회인 ‘2025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규모가 대폭 확대됩니다. 화천군 체육회는 5월13일부터 6월11일까지, 30일 간,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1, 2구장에서 ‘2025 화천 부부(가족)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상금 규모가 크게 인상돼 전국의 동호인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팀 상금은 2,000만원으로, 지난해 1,000만원에서 두배 늘어났습니다. 총상금 역시 2등 1,000만원, 3등 700만원, 4등 500만원과 이벤트상 등 모두 6,86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했습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군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2015년 12월31일 이후 출생한 남녀 혼성 참가자 2명 중 최소 1명은 2025년 1월31일까지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 등록한 회원이어야 하며, 시군구별 참가팀 제한은 없습니다. 2025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예선전은 내달 13일부터 28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하루에 36홀씩, 포섬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최종 결선 라운드는 6월10일부터 이틀 간, 하루에 36홀씩 진행됩니다. 대회는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에 따르며, 각 예선 회차별, 그룹별 컷오프 방식을 적용해 결선에 진출하는 184팀을 선발합니다. 참가비는 예선 1팀 당 2만원, 결선 1팀 당 8만원이며, 예선 참가팀에게는 2만원 상당 화천사랑상품권이, 결선 진출팀에게는 4만원 상당의 화천사랑상품권과 농특산품이 주어집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계절 수준 높은 대회를 개최해 화천을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습니다.
-
[화천e스포츠]제5회 강원다누리신협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회식
[화천뉴스] 제5회 강원다누리신협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회식이 4일 화천읍 붕어섬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칼럼/기고
-
[철원e칼럼]철원경제를 지키기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지속할인 유지
[화천뉴스] 코로나19 이후 부채로 버텨오던 철원의 자영업자들은 회복할 여력도 없이 지속된 경기침체 속에서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연말 정국 불안까지 겹치며 고환율로 인해 수입 물가는 무려 7%가 폭등했고, 소비자 물가가 2%대로 상승하여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카드 소비는 전년 대비 1.5% 감소, 전월 대비 무려 9%가 감소하며 철원 및 전국의 경제 생태계가 완전히 무너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본의원이 소상공인들의 위기를 모니터링한 결과 50% 감소는 오히려 양호한 것이면 심한 곳은 80% 매출 감소로 생존이 위태롭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와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들의 최대 폐업률이 나타내듯, 소상공인들은 회복할 수 없는 심각한 경기 불황의 늪에 빠져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경제 생태계를 복원하고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제진흥과에서는 지난 하반기 본의원이 군정 질문에서 제안한 대로 부정 유통 방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자형 지역사랑상품권 한도를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빠르게 대처해 증액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조치입니다. 현 1만 5천 명의 가입자를 통해 이론상 연간 1,000억 원이 넘는 지역의 경제순환 재원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철원의 소상공인들에게 매출 증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10% 할인 예산이 전액 삭감되어 “우리가 노력한 효과”가 반감될 것에 본의원은 안타깝고 우려스럽기만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효과적인 경제 활성화 대책이 절실한 이때, 지역사랑상품권 10% 할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체 예비비 편성 또는 추경 예산 반영 계획이 필요합니다. 또한, 철원은 상대적으로 타 지자체에 비해 관광 활성화로 경제 침체를 방어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추고 있지만, 이 또한 전국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그 여력이 반감될 것을 대비해야 합니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우리는 각각의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철원의 경제 회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
[화천e기고]양귀비의 두 얼굴 2
기고문 - 화천경찰서 형사팀장 경감 이상준 [화천뉴스] 개화기인 5~7월이 되면 유독 눈에 띄는 예쁜 꽃이 있다. 마약류관리법에 재배가 금지되어 있는 양귀비로 누구나 키울수 있는 관상용 양귀비로 구분되어 이를 양귀비와 개양귀비로 표현한다. 양귀비 구별법은 마약류 양귀비는 줄기가 매끈하고 잔털이 없으며 둥글고 큰 열매가 맺히는 반면 관상용 양귀비는 검은 반점이 있는 붉은색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연한 주황색이나 엷은 분홍색 흰색인 경우가 많다. 노인 인구가 많고 농촌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병·의원 진료가 어렵고 약을 구하기 힘들어 양귀비를 약용(배앓이나 불면, 신경통 등에 좋다는 믿음을 갖고 민간요법으로 쓸 목적)으로 재배하는 경우가 있었다. 실제효과를 보더라도 중독성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게 된다는 점을 기억하고 병·의원을 찾아 처방을 받을 것을 권유한다. 양귀비를 재배하다 적발되면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양귀비를 기르다 적발될 경우‘몰랐다’거나 ‘자연발화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수사기관에서 재배환경, 규모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신빙성을 따진다. 최근 소량의 양귀비를 재배하였다 적발되어 춘천지방법원 판사로부터 약식재판을 받아 벌금을 납부한 사람을 볼 수 있다. 화천경찰에서는 상시 단속을 실시하여 2024년 한 해에 34명 적발하여 15명은 춘천지방검찰청에 송치하고 19명은 즉결심판에 회부하여 벌금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옛 민간요법인 양귀비 복용을 멈추고 병원 진료를 통해 의사의 처방을 통해 약을 복용해야하고 민간요법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화천e기고]군 피싱 범죄
[화천뉴스] 2023년 경찰청 보이스피싱 피해 통계 현황을 보면 20대 피해자가 8,155건으로 가장 많았고, 2022년 6,245건과 비교하면 31% 증가한 수치이다. 화천군 피해자 또한 위 결과와 다르지 않다. 20대 피해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주목할 점은 20대 피해자 중 85% 이상이 군인이라는 것이다. 화천군 내 군인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 증가 추이를 보면, 2021년 20건2022년 39건, 2023년 62건으로 2년 사이에 3.2배가량 증가했다. 주요 유형으로는 기관 사칭형(수사기관, 금융감독원 등) 사건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몸캠피싱, 대출사기 순으로 확인된다. 기관 사칭형의 경우 보이스피싱이나 중고 물품 거래 사기에 피해자의 개인정보 및 금융 정보가 이용되었다며 수사에 협조할 것을 강요한 후 피해자의 계좌에 예치되어 있는 예금 보호를 위해 금융감독원 안전 계좌로보낼 것을 종용하여 이를 송금받아 가로채는 수법을 쓰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화를 끊고 만약 범인들이 보내준 악성 에플리케이션을 설치하였다면 다른 전화를 이용하여 범인들이 사칭하는 수사기관과 수사관의 실명을 확인해야 한다. 몸캠피싱의 경우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한 피해자에게 휴가 나오면 성관계를 할 것처럼 속여 미리 피해자의 알몸 사진을 전송받아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의 부모나 친척, 지인들의 연락처로 마치 알몸 사진을 유포할 것처럼 협박하여 돈을 뜯어낸다. 최근 20대 초반의 현역 군인은 약 1,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본 사실도 있다. 그러므로 출처가 불분명한 애플리케이션이나 링크‧파일 등은 절대로 설치하면 안 된다. 대출사기의 경우 SNS에서 ‘급전대출 가능’이라는 광고를 게시한 후 소액 대출을 해줄 것처럼 속여 이를 보고 대출을 신청하는 피해자들에게 접근하여 신용정보 상향을 위해 금전을 요구하여 이를 송금받아 가로채는 수법을 쓰고 있다. 대출은 절대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서 하지 말고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대출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처럼 현역 군인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취약한 이유는 사회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고 고도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요구하는 군 조직 특성상 20대 초반의 장병이나 직업 군인들을 대상으로 강압적인 태도로 구속될 가능성을 강조하거나 직업을 잃을 가능성, 신용불량자가 될 가능성을 빌미로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한다. 특히 용사들은 휴대전화를 일과이후, 휴일에 소지하고 있어 사기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출처가 불분명한 애플리케이션이나 링크는 절대 설치하지 말아야 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여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하겠다.
-
[화천e기고드론테러... 다른 나라의 일이 아닙니다
[ 기고 : 화천경찰서 경비작전계장 김경수] 드론은 원래 군사적 목적을 위해 태어났다. 하지만 그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실종자 수색, 화재 진압등 사람이 하기 곤란하거나 하지 못했던 일을 대신하는등 이롭게 활용되었다. 다만, 사생활감시, 테러등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현실이 되고 있다. 사례로 드론을 이용한 베네수엘라 대통령 암살시도 미수사건, 2015년엔 일본총리 관저 상공에 방사능물질을 살포하는등 날로 그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같은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 테러에 사용되는 드론을 방어하는 안티드론 시스템구축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드론개발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초장기엔 주파수교란하는 건으로 추락시키거나 착륙유도를 시켰으나, 최근엔 레이다로 드론을 발견, 레이저로 격추시키는 기술까지 도달했다고 한다. 드론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롭게 사용되지만 악용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군사시설이나 국가중요시설등을 보호하기 위해 조속히 안티드론 시스템을 구축하여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국민들도 드론을 악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련법령을 준수하여야 할것이며, 관련 기관에서는 이를 홍보하는등 특단의 대책 마련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인사/동정
-
[화천e기부]육군 2포병여단 선진·철통대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동참
-산천어축제 2군단장기 얼음축구대회 상금 전액 기부 [화천뉴스] 육군 2포병여단 예하 선진대대와 철통대대 장병들이 화천군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에 동참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선진대대와 철통대대 장병들은 7일 최문순 화천군수를 방문해 산천어축제 기간 열린 2군단장기 얼음축구대회 상금 100만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선진대대, 철통대대 장병들은 지난달 24일 축제장에서 열린 제6회 2군단장기 얼음축구 대회에 각각 출전했습니다. 2군단 예하 총 12개 부대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2포병여단은 김성진 원사, 김영욱 상사를 비롯해 선진·철통대대 장병 16명이 출전해 공동 3위에 올라 상금 100만원을 거머쥐었습니다. 화천군은 지난 2009년부터 에티오피아 6.25 전쟁 참전용사 후손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부대 장병들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의 인재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습니다. 김성진 선진대대 원사는 “우리가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것도 6.25 전쟁에서 피흘려 싸우신 선배 전우들,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이를 잊지 않기 위해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
[철원e의회]철원군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화천뉴스] 철원군의회(의장 한종문)는 지난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신철원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철원군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한종문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상인들을 응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섰습니다. 한종문 의장은 “오늘 장보기 행사가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철원군의회에서도 앞으로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화천e관광][화천e관광] 화천토마토축제
[화천뉴스] 2일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화천토마토축제가 열리는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를 찾아 축제 준비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19회째를 맞이하는 2023 화천토마토축제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