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화천e스포츠]5,000명 달린 화천 DMZ 랠리, 화천군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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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5,000명 달린 화천 DMZ 랠리, 화천군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
-전국 사이클 마니아 5,000명 DMZ 랠리 코스 73㎞ 질주 -화천사랑상품권 지역상권 대거 유통, 상경기도 반짝 특수 [화천뉴스] 전국의 사이클 동호인 5,000여명이 화천의 명품 DMZ 코스를 신나게 내달렸습니다. 2024 화천 DMZ 랠리가 지난 12일 화천군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 마스터즈 계측 대회에서는 보기 드물게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속속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집결해 이내 드넓은 운동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몸을 푼 참가자들은 출발 그룹별로 운동장을 출발해 퍼레이드 구간을 거쳐 청소년수련관에서부터 본격적인 기록과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북한강변을 질주한 참가자들은 순식간에 해산령을 정복하고, 평화의 댐을 경유해 한묵령을 넘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주최 측의 안전관리와 교통통제 덕분에 대회는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한묵령 내리막 구간이 미계측 구간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에도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화천에서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화천사랑상품권이 사전에 지급됐습니다. 이렇게 배부된 화천사랑상품권은 당일 지역업소에서 사용됐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화천지역에서 숙박을 한 참가자들도 상당수였으며, 대회 이전부터 적응 차 화천을 찾았던 참가자들도 수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DMZ 랠리가 전국 최고의 마스터즈 경쟁대회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기여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내실있게 키워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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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최문순 ‘3선 화천군수’ 달성 … 민심의 선택은 '안정'

민심 '국민의힘' 최문순 선택…변화보다 안정을 선택 화천군수, 국민의힘 최문순 57.1% vs 더블어민주당 42.8% 최문순 군수 민선8기 출범, 현안사업 완성을 위한 마지막 4년 화천뉴스::신동명기자 hcmbnews@naver.com [화천뉴스] 최문순 국민의힘 화천군수 후보가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두 번째 3선 화천군수’란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최문순 군수(득표율 57.1%)가 더블어민주당 김세훈 후보(득표율 42.8%)를 14.2% 격차로 이겼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문순 군수는 화천군 5개 읍면에서 사전투표 및 선거일 투표 모두 김세훈 후보를 앞섰습니다. 지역 일각에서 최문순 군수의 3선 도전에 대해 ‘피로감’을 내세우기도 했지만, 최문순 군수 말처럼 군민들에겐 ‘필요감’을 증명한 셈이 됐습니다. 이 때문에 선거 기간 군민들과 약속했던 ‘중단 없는 행정만이 화천의 내일을 완성합니다’의 완성과 그 후에 4년간의 행보에 벌써부터 군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민선 6기 선거로 입성한 최문순 군수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강원도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A 학점을 받으며, 많은 군민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1977년 9급 출신 공무원을 시작으로 화천군의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14년 군수로 당선되고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교육복지과를 만들어 추진한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은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최문순 군수가 3선에 성공하면서 화천군의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 군정 운영은 이 기-승-전의 단계를 넘어 ‘결’의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문순 군수는 앞으로 4년 동안 지난 8년간 이뤄낸 성과를 기반으로 화천군을 “어르신 잘 모시고, 아이들 잘 키우는 화천으로 만들어 간다"라는 군정 운영 기조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최문순 군정 3기의 첫 번째 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경제 대책과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농업인들의 고통, 지역 27사단 군부대 철수에 따른 대책 마련 및 군납 문제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으며, 현제 추진 중인 SOC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을 전했습니다. 민선 8기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민들의 선택과 기대에 부응하고, 선거기간 발생한 갈등을 털고 화합과 소통으로 화천군민 모두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주력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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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농업]영농철 일손 부족한 농가에 캄보디아 계절 근로자 투입

-화천군, 캄보디아 외국인 공공형 계절 근로자 30명 입국 환영식 -화천농협과 근로자들 근로계약, 20일부터 5개월 간 농가에 파견 -결혼 이민여성 친척 포함, 올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343명 입국 [화천뉴스] 화천군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올해부터 캄보디아 출신의 공공형 계절 근로자를 투입합니다. 화천군은 지난 18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캄보디아 공공형 계절 근로자 입국 환영식 및 사전 교육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화천을 찾은 30명의 캄보디아 근로자들은 지난 3월, 최문순 군수와 행쑤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이 프놈펜에서 서명한 양해각서에 따라 18일 입국했습니다. 교육에서는 근로 조건 안내, 번역 어플리케이션 사용법, 인권침해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습니다. 화천농협이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난 20일부터 이들과 근로계약 후 신청 농가에 배정하기 시작했습니다. 향후 5개월 간 영농활동을 하게 될 이들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노동직업훈련부 인터뷰와 보증 등을 통해 선발됐습니다. 화천군은 공공형 계절 근로자들의 체류 기간에 숙소를 제공하고, 화천농협은 전담 직원과 통역 요원을 배치해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관리와 지원을 담당하게 됩니다. 화천군은 캄보디아 공공형 계절 근로자 외에도 결혼 이민자의 본국 4촌 이내 친척들을 계절 근로자로 채용해 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 제도는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3~5개월 동안 직접 고용하는 방식이어서 단기 고용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활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기 고용이 가능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도입됨에 따라 영세한 농업인들도 부족한 인력을 고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도입 첫해인 2017년 38명이었던 화천군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2022년 176명, 2023년 257명에서 올해 결혼이민여성 친척들과 캄보디아 공공형 계절 근로자들을 포함해 모두 343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캄보디아와의 협약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인력을 적기에 지역 농업인들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화천e농업]화천 취약 농업인 위한 상반기 영농 대행 개시

-65세 이상 고령자, 수급자 및 차상위, 장애인, 국가 유공자 대상 -1㎡ 당 작업비 30원으로 저렴, 장비와 전문 인력까지 원샷 지원 [화천뉴스] 화천군이 고령자 등 취약 농업인들의 봄철 영농 대행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합니다. 화천군은 4~5월 경운․정지 작업, 5월 모이앙 영농대행 사업을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영농대행 신청 대상은 화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농업 경영체 등록 경영주로써, 65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주민,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입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사업량은 약 450여 농가로, 영농대행에는 트랙터와 승용 이앙기 등의 장비는 물론 전문 인력까지 투입됩니다. 화천군의 영농대행은 저렴한 비용에 장비와 인력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취약 농업인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효자 서비스입니다. 모이앙 1㎡ 당 작업비용은 30원으로, 1평(3.3㎡)에 100원이 채 되지 않는다. 이는 통상적 영농 대행 작업비의 40% 수준에 불과합니다. 작업량은 1논가 당 최대 1㏊이지만, 기준면적 이상일 경우 영농 여건에 따라 추후 일정 조율을 통해 추가 작업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군은 봄철 뿐 아니라, 추수철에도 취약 농업인들의 가을걷이 대행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농사일이 부담스러우신 경우가 많다"며 "취약농가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영농대행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천e경제]친환경 어류 발효액 생산, 화천지역 농가 보급 추진

-화학비료의 사용량 감소, 영농비 절감효과 등 탁월 -토지개량 효과, 청정 화천산 농산물 경쟁력도 상승 -화천군, 농업용 유용 미생물도 배양해 농가에 공급 [화천뉴스] 화천군이 영농철을 앞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친환경 어류 발효액 보급에 나섭니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총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하남면의 농업 미생물 배양센터 내에 친환경 어류 발효액 생산 시스템 조성에 착수했으며, 지난 2월 준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생산시설 시험가동을 마친 군은 오는 15일부터 농가 당 최대 80ℓ씩 발효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연간 예상 생산량은 약 40톤이며, 공급가는 1ℓ 당 1,500원으로 매우 저렴한 수준입니다. 친환경 어류 발효액은 무가치 어종으로 제조되며, 화천군은 지난 2022년 제조법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고, 중국 현지 특허도 출원 중입니다. 이와 함께 군은 농업인들을 위한 유용 미생물 보급 사업을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갑니다. 군은 지난 2020년 구축한 유용 미생물 배양센터를 통해 매년 농가에 농업용 미생물을 보급해오고 있습니다. 군은 올해도 약 250톤 규모의 유용 미생물을 배양해 경종농가에 180톤, 축산농가에 70톤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배양되는 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이며, 농가별 공급량은 10a 당 3ℓ로, 최대 360ℓ입니다. 이는 지난해까지의 최대 공급량 250ℓ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준입니다. 농가들 사이에서도 친환경 어류 발효액과 유용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데다, 토지개량 효과, 청정 농산물 이미지 제고 효과까지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화천군이 미생물을 보급하기 시작한 2020년에는 12톤이 생산돼 모두 73개 농가에 12톤이 전량 공급됐습니다. 이후 2021년에는 무려 692개 농가에 64톤, 2022년의 경우 947농가에 106톤이 공급됐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화학비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농가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유용 미생물이 농작물의 품질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겟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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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상수도 관망시설 운영 관리사, 화천군 공무원 1급 시험 합격

-김영구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3명, 주경야독 끝에 전원 합격 성과 -각종 평가와 교육 적극 이수, 수돗물 공급체계 전문성 강화 기대 [화천뉴스] 화천군청 공무원들이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 관리사 1급 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입니다. 김영구(59) 상하수도사업소장, 최봉근 상수도 시설담당(44), 안태규(37) 주무관 등 3명은 최근 환경부가 주관한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 관리사 1급 시험에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지방자치단체 등 일반 수도사업자가 수도법에 따라 상수도의 안전성 확보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망시설 운영 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토록 하고 있습니다. 김영구 소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은 상수도 업무 특성 상 수많은 야근과 특근 등 불규칙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각종 평가와 교육을 적극적으로 이수하는 등 최선을 다했습니다. 화천군 역시 이들을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응원했습니다. 이들의 노력 덕분에 화천군은 1급 상수도 분야 전문 인력을 확보해 추가 증원 없이 향후 안전한 수돗물 구축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김영구 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화천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행정과 기술 전문성 강화, 공직자 역량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상하수도 업무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중요하고, 민감해 전문 인력이 필수적”이라며 “자격증을 취득한 공무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화천e사회]화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화천 전역 실내체육관 완비

-화천군,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및 작은 도서관 조성 막바지 -지상 2층 규모, 실내체육관과 트레이닝 시설 갖춰 연내 준공 [화천뉴스] 화천군이 간동면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내 체육시설을 연내 준공합니다. 화천군은 이르면 올 가을 준공을 목표로 간동면 유촌리에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 막바지 조성에 한창입니다. 시설이 완성되면, 화천권역과 사내권역, 상서권역에 이어 간동권역까지, 화천 전역에 실내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누구나,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실내 문화체육시설’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첫 삽을 떳습니다. 이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2,141㎡ 규모로, 설립 목표에 걸맞게 시설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지향합다. 내부에는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관,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이 들어서며,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작은 도서관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실내․외 간동지역 생활체육 여건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센터 인접한 곳에 조성된 간동생활체육공원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체육공원 내에는 축구장 겸 야구장, 풋살장, 족구장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 종목의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돼 있습니다. 나아가 간동면의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가 준공되면, 화천군 전역에 실내 체육관이 들어서는 셈입니다. 화천읍․하남면 권역에는 화천체육관과 국민문화체육센터, 사내면에는 사내 실내체육관, 상서면에는 DMZ 실내체육관이 이미 운영 중이기 때문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군민 누구나 가까운 거리의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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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돌봄체계, 국내외 기관 벤치마킹 열풍

-연초부터 국내 지자체와 연구기관 등 17곳 센터 운영체계 견학 -싱가포르와 일본 등 외신들도 관심, 화천형 위기극복 모델 주목 [화천뉴스] 화천군이 운영하는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문을 연 화천커뮤니티센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자체가 운영을 전담하는 복합 돌봄시설입니다. 화천군 집계 결과, 올해 초부터 8일까지, 모두 17개 기관단체에서 368명의 방문단이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온종일 돌봄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하고 돌아갔습니다. 나아가 6월까지도 방문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이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벤치마킹 대상도 화천커뮤니티센터 뿐만 아니라, 화천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대학생 자녀 장학금 실납입액 전액 지원, 매달 최대 50만원의 거주공간 지원금 지급, 청소년 무상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여행 제도, 초등생 스마트 안심셔틀 운행 등 광범위한 분야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지방자치단체, 의회, 교육청 등 국내 기관 뿐 아니라, 외신들도 화천군의 사례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본의 유력 통신사인 교도통신이 화천군의 교육지원과 돌봄 시스템을 현장 취재 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일에는 싱가포르 국영방송사인 CNA에서 화천군 공공 산후조리원, 다자녀 가정, 화천커뮤니티센터 등을 취재 차 방문했습니다. 이달 중순에도 일본의 유력 신문사 한국지사 관계자가 화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커뮤니티센터 온종일 돌봄 아동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며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외 선진사례 조사 등도 계획 중”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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